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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송곳"을 보면서 느끼는 요즘
게시물ID : animation_289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날씨맑음
추천 : 4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9 01:31:52
어디다 써야하나..고민 하다가.. 송곳은 웹툰이니깐. 여기 쓰는게 맞을것 같아서..

28살. 얼마전에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평생직장이 될 수 있는곳을 관둔 사람입니다.
이수민의 전직과도 비슷한 곳이지요

이수민은 실제로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캐릭터입니다.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 하다고 하지만 내 주변엔 없었지만






암튼 각설하고

하고싶은 이야기는. 오늘 점장의 태도에 잠깐 흔들리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의 "인간적인 면"에.........

너도 나도 인간이고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누군가도 인간이기 때문에 흔들리는거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평범한 인간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소름끼치는 행동을 할 수 있다는걸 명심했으면 좋겟네요.





평범한 사람의 소름끼치는 침묵을 견뎌온 한 사람으로써

그냥..

저런놈이 털끝만큼의 긍적적인 의견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게 기분나빠서..






평범한 사람은 선량하지 않아요.
선량한 사람은....... 선량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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