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물이 그렇듯이 인간도 현재환경에서 생존할수있게 진화해왔잖아요??

그렇다면 왜 특정음식에 알레르기를 가지는 사람이 있는걸까요?

예를 들면 복숭아 알레르기 같은경우(껍질에 솜털때문에 생기는사람도 있지만 여기서는 복숭아 자체에 대해서도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

복숭아는 영양성분으로 따지면 안좋은성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좋은 성분이 더 많잖아요?

종합적으로 보면 복숭아는 몸에 좋은 과일   즉, 인간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당연히 신체도 그걸 거부할이유가 없을텐데  왜 거부를해서 알레르기가 생기는 걸까요??




그냥 방에서 귤까먹다가 갑자기 생각났네요
의료게로 가야하나 과게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왠지 진화란 말이 들어가길래 과게로 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