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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9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Ω
추천 : 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3 21:14:19
일단 저는 재수중이구요.
그분은
저희엄마가족중에서 첫째 이모고
이모 자식중에 딸이있으신데 그 딸 제입장에선
사촌누나죠 근데 나이차가...ㅋㅋ
아무튼 그 누나?의 남편분 즉 사위가 삼성에서 높은자리에 있으시데요.
근데 제가 외할머니랑 가까워요. 근데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나봐요 큰이모에게요.
어떤말이냐하면
손자가 재수한다고 근데 성적이 그닥좋지못하다구 ㅠㅠ말씀하신거같은데
근데 큰이모가 또 그 사위에게 말씀하셨나봐요.
그사위분이 저를 채용할수있다고? 오라고하셨데요.
근데 생산직인거같거든요?
첨엔 무슨 아무리 아는사람이라도 어떻게그렇게 하겠냐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아는사람을 채용할수있다고하네요 ;;
근데 삼쏭의 생산직에서 일하다가 죽은사람도있고하니까 무섭고
그리고 대학생활도 즐겨보고싶구 그런데 ㅠㅠ
어찌하는게좋을까요.
생산직 돈은 많이준다고들엇는데 힘들고 그런다던데..
전 간호사가되가지구 2년~3년하다가 소방공무원준비하기위해 지금은 수능준비하고있는데
우리엄마가 기회를 놓치면안된다고하시던뎅..
저희집이 잘사는편이아니라 ㅠㅠ 시골에서 살고 차상위계층이거든요...
어떡하죠
공부는하고싶은데 또 막 갈수있다 이런성적도아니고 수능평균 6등급이라
제가 대학잘가서 취업잘할수있다는 확신을 못하겠네요.
아직까지는 그래도 대학가서 공부하고 간호사되기위해 수능공부를 하고는싶은데
에휴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인생선배님들 도와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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