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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8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크삼디
추천 : 1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6 23:53:27
그대와 이별하라고요?
오 차라리 죽음을 주세요
나에게 이별은 너무 가혹한 형벌
잔인하고 또 잔인한 감정의 살인마
그대 이별을 말하려거든
나를 형장의 이슬로 보내주길 바라오
-전하지 못한 오페라
내가 너의 헤어짐을 어찌 알겠니
나는 몰라 아주 모른단다
심장이 천갈래로 찢어지고
다른생각도 못하고
엉엉울며 죽을거 같은것도
나는 모르고
숨쉬는것보다 죽는게 덜 고통스럽단 것도
길가다 갑자기 범란한 추억에 눈물이 나는것도
나는
아주아주 모른단다
-내가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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