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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도 조만간 하차크리일듯
게시물ID : bestofbest_28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4755;Ω
추천 : 210
조회수 : 7497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05/30 00:40:41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5/29 17:56:04
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hotissue/2009/0529/20090529101140300000000_7035265924.html SBS ‘나이트라인’ 앵커, 경찰에 “의무 망각” 질타 눈길 SBS 심야뉴스 ‘나이트라인’의 편상욱 앵커가 의미심장한 클로징 멘트를 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편 앵커는 27일 밤 뉴스 클로징 멘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행사를 통제하려는 경찰에 대해 “누구를 위해 왜 존재하는지, 실제로 경찰을 움직이는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 앵커는 “경찰의 의무는 시민들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금으로 월급을 주고 세금으로 버스도 사 준다”며 “시민들 돈으로 월급 받는 경찰이 시민들이 설치한 덕수궁 분향소에서 천막을 빼앗았다. 추모 행사를 서울광장에서 열어야 한다는 여론이 70%에 달해도 경찰은 시민들 돈으로 산 버스로 광장을 봉쇄했다"고 경찰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슬플 때 슬퍼하는 것도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라고 덧붙였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찾아 “바른 말을 해 시원하다” “정말 기분을 좋아지게 한 멘트였다”는 등의 글을 올렸다. [스포츠서울닷컴 정치팀 [email protected] ] 폴리피플들의 즐거운 정치뉴스 'P-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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