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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8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안에희망★★
추천 : 5
조회수 : 14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5/24 00:26:03
서운한점이 쌓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해놓고 하루만에 번복했지만 전화도 문자도 답이없는 그에게 더이상 욕심부리지 않기로 했어요..!
집은 아니지만 퇴근때 꼭지나간다는 길목에 구두신고 꼬박3시간을 기다리고있으니 자연스레 놔주게되네요..
내가 정말 싫구나 하는 생각 그리고 근데 나도며칠째 사죄와 연락닿을노력을 하고있는데 너무 힘들다는생각
저도 저를 더이상 괴롭 히지 않기로 했고,
그사람이 내 입맛대로 움직여주길바라는 욕심도 거두기로 했어요. 지치네요..
긴 기다림을 끝으로 전 이제 씻으러갈게요..!
남자친구에게 얼굴보면서 그렇게 상처줘서 미안하다는 말을 꼭 하고싶었는데 못했네요.ㅎ
다들 좋은 밤 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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