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쿨한 언니, 하니가 쏜다! 쏜다! 쏜다!
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중국어과 하니와 강남, 지민, 남주혁은 등교하자마자 매점을 찾았다.
이날 강남이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말하자 하니는 “내가 사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들은 강남은 “하니 누나”, 지민은 “하니 언니”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어 친구들은 라면이나 간식 이외에도 건전지 등의 생필품까지 깨알같이 챙겼다.
인터뷰에서 하니는 “내가 산다고 하니까 샴푸, 슬리퍼랑 공책 다 들고 오더라. 나한테 장난도 치고 친해졌다란 생각이 들어서 만족스러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