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려면 다양한 가치가 공존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가짜와 거짓은 불행의 씨앗이기에 공존할 가치가 없습니다. 

특히 시민의 선택을 거짓말을 통해 받겠다는  정치인과 그를 돕는 세력이 득세하면 틀림없이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우리는 몸소 체험했습니다.

두눈ㅣ두눈체-투표ㅣ손톱ㅣ2012

정치 혐오로 의무이자 권리인 투표권 행사를 포기한다면 거짓이 판치는 사회가 되는데 일조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정치혐오는 더더욱 심해져 뻔뻔한 가짜 정치인이 계속해서 주권자에게 위임받은 권한을 행사할 것입니다. 부디 투표권을 가진 분이라면 암울한 시대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평등한 권한을 행사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정치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곧,

우리의 삶을 예술로 이끄는 것이다.

-지구에 온 지 42년 두눈 소리-

첨부  영상: 그 사람 참 정치적이야! - 정치를 혐오한다는 것은 https://youtu.be/0lhKJhSiVeA

2021년 봄 재보궐 투표일에 실천예술가 두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