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에 눈이 멀어 남친 치아 몽땅 뽑아버린 전 여자친구 치과의사가 화제네요. 이와 비슷한
사건이 오래전에 있었는데요 헤어진후 일방적으로 차인걸 알고 성형수술후 다른여자로 변신
멋지게 차줬다는 얘기인데 이 사건도 비슷하네요, 아마 전 남친이 이 병원이 헤어진 여친이
운영하는 치과인줄 몰랐었나보죠 눈치챘더라면 잽싸게 도망가거나 화해를 요청 했을텐데 뭐
어쨌든 쿨하지 못하고 복수극이나 펼치는 남자나 여자를 무조건 비난해야할지,, 개인 사정을
들어봐야할지 얼른 판단이 안서네요 얼마나 모질게 차였으면 직업까지 바꿔가며 그랬을까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옛말이 있기도하죠. 이,,, 남친이 헤어질때
아마 쿨하게 정리를 못하고 양다리를 걸쳤거나 사기쳤거나 앙금이 남도록,, 정신적 모멸감 등
뭔가 피해줬기땜에 저정도로 나오지 싶네요 사귈때도, 헤어질때도, 사람은 매너가 필요한거죠
아무리 그렇다고 하드래도 전남친인데 수면주사 논후 치아를 몽땅 뽑아버리다니 으히유덜덜
http://www.koreaherald.com/national/Detail.jsp?newsMLId=2012042900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