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좀 반대입장임
일단 제 주장에 관한 내용정리를 하자면 "상황에 따라 필요한 소모품이 존재한다" 임
가장 대표적인 경우를 들자면
시야석 나오기 전에 서포터가 보통 라인전에서 3개 정도의 와드를 삼 (물론 사람이 따라 더 많이 살수 있음)
이걸 삼거리, 용앞, 적부쉬에 박아서 현재 서포터가 와드가 없는데
라인이 당겨졌다.
그런데 적 블랭이 우리부쉬를 점령해서 cs먹으러 가기 두렵다
이경우에 원활한 견제를 통해서 블랭을 뒤로 밀어내고 cs를 먹기위해서 와드가 하나 필요할 수 있음
굳이 이런 예 뿐만 아니라, 라인전 귀환이 서로 오래걸리는 파밍싸움이 되서 서포터가 집갈 타이밍이 안잡힐때
와드 한개를 가지고 있다면 그걸로 안정적인 파밍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음
와드가 75원이니까 그 와드를 통해서 cs를 3개 이상 먹을 수 있다면, 그건 원딜에게 이득임
그렇다고 서포터에게 아직 돈템도 안나왔는데 와드만 4~6개 사라고 말하는것도 좀 어불성설임
적어도 시야석과 현돌정도는 서포터도 나와줘야 하는데
두번째 예시는 드레이븐으로 들겠음
드레이븐의 경우 빡시게 견제를 한다고 가정하면 마나가 꾸준히 들어감
w를 지속적으로 쓰니까
그런데 왕창 견제해서 킬각을 만들어도 마나가 없으면 킬을 할수 없음
그렇기 떄문에 상황에 따라 파포를 필요로 할 떄가 있음.
다른 예시를 들자면 적이 드레이븐일 경우(내지는 견제가 빡신 영웅일때)
라인전이 자신 없다면 천갑5포로 시작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음
요는 소모품으로 소모한 골드 이상의 골드를 cs로 얻을 수 있다면 문제가 없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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