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이에 글 끼우는 법을 몰라서ㅜㅜ
그냥 쓰촨의 성도인 청두, 청도의 동네 편의점 같은데 들어가서 막 고른 것들임돠.ㅎㅎ
우리나라 불가리스 같은 요구르트 생긴것도 특이하던데 사진이 없네요.ㅠ
카페라테나 야채주스 이런 것처럼 주스컵 같은데 비닐이 붙어있어요.
중국사람들 녹두 좋아한다더니 회사는 달라도 녹두맛, 대추맛 이런 게 대부분.ㅋㅋ
첫번째사진은 우리나라 가루비? 암튼 그회사인 것 같은데.
블루베리 맛...... -,,- 도대체 어째서 이걸 만든걸까요?ㅋㅋ
암튼 그냥 짭짤한 감자칩 맛인데 사알짝 블루베리껌 냄새가 아주 사알짝 나긴 나대요.
두번째는 오리온 카스타드인데 티라미수 맛이 있더라구요.ㅋㅋ
맛은 뭐, 그냥 상상하는 그 맛입니다. 카스타드에 커피냄새 섞은 맛.ㅎㅎ
세번째는 와사비맛의 무언가입니다.ㅋㅋ 우리나라 새우깡 같은 거래서 샀는데
술안주하시기 좋을듯. 근데 콧구멍이 뻥 뚫리는 거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ㅎㅎ
걍 담백하면서 콧구멍이 뻥 뚫리는 와사비향이 나요.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_= 이 글을 쓰는 이유에요.
청두공항 면세점에서 특산물이라고 해서 샀는데......
=_= 완전 쨔잉나요.
이름도 잘 모르겠고 종류별로 맛이 다르다해놨는데
다 거의 같은 맛이에요.
그냥 이상한 밀가루 옥수수가루를 싸구려 설탕이랑 기름에 섞어서 뭉쳐놓은 맛?
색은 미숫가루 색인데 전혀 고소하지도 않고
건드리면 바로 바스러질 정도로 수분도 없어요.
이게 뭔지 아시는 분 제보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