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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9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Ω
추천 : 1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24 00:08:20
재수하느라 재수학원비 한달에 오십씩 내서
일년 동안 오백만원 날려 묵고
대학교 학비 비싼데 가서
한 학기에 380만원씩 날려 묵고
올해 부모님 몰래 수능쳐서 더 나은 곳으로 갈 예정이니까
이 대학교 다닌 비용 다 날려 묵을끼고
시팔 무슨 돈 덩어리여 자식새끼가 돈 덩어리여
오유에는 방학때 돈 벌어서 학비 대는 효녀 효자들 을매나 많노
장학금 받아서 부모님 자랑거리 되는 효녀 효자들 을매나 많노
근데 난 이 꼬라지여
알바 하나 못하고 이렇게 부모님 등골에 피만 뽑아 쳐먹는 년이란 말여
부모님한테 진짜 죄송하다 진짜
내는 진짜 결혼하믄 안되겠다
결혼 안하고 월급이나 알차게 모아서
부모님 노후에 용돈이나 알차게드리면서 살아야 겠다
에휴
다 쳐 큰 년이 오십 다된 부모님 등골이나 빼 쳐묵고 있고 진짜
내가 한심하다 진짜
내가 진짜 나쁜년 갑이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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