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빼고 ㅎㅎ 요즘 유럽과 미국 중심으로 이 남자의 노래가 열풍이예요. 이름은 고티에. Somebody that I used to know라는 곡이요. '넌 그냥 한때 알았던 사람일뿐이야'라고 건조하게 말하는 듯 하지만 이별해 보신 분들은 공감할만한 직설화법이 숨겨져 있지요. 도대체 이 음악에 어떤 매력이 빌보드 7개의 차트에 1위에 올려놨고 유투브 조회수를 2억이 넘어가게 한걸까요? 인기 폭팔이네요. 요즘 대세의 음악들, 비슷비슷한 노래에 질리셨다면 귀에게 새로운 걸 주세요. ㅎㅎ Now and then I think of when we were together 난 가끔 우리가 함께였던 시간을 생각해 Like when you said you felt so happy you could die 죽을만큼 행복하다고 말했던 시절처럼 Told myself that you were right for me 넌 내게 맞는사람이라고 말했지만 But felt so lonely in your company 함께일땐 외로웠어 But that was love and it's an ache I still remember 그건 사랑이었고 여전히 기억하는 아픔이야 You can get addicted to a certain kind of sadness 넌 어떤 슬픔에 빠질수 있지 Like resignation to the end, always the end 모든거엔 끝이있다는걸 받아들이는 아픔 So when we found that we could not make sense 우리가 함께할수 없단걸 알았을때 Well you said that we would still be friends 넌 우리가 여전히 친구로 지낼수 있다고 했지만 But I'll admit that I was glad that it was over 난 우리가 끝난게 다행이라 생각해 But you didn't have to cut me off 근데 자를 필요는 없었잖아? Make out like it never happened and that we were nothing 아무일도 없는듯 우리가 아무사이도 아닌듯 And I don't even need your love 난 니사랑 필요없어 But you treat me like a stranger 날 모르는사람 취급하는건 And that feels so rough 날 힘들게해 You didn't have to stoop so low 너무 저급하게 할필요 없었어 Have your friends collect your records and then change your number 친구한테 니물건 가져가게하고 번호까지 바꾸다니 I guess that I don't need that though 그것들 아마 필요 없을꺼야 Now you're just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넌 그냥 한때 알았던 사람일뿐이야 Now you're just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넌 그냥 한때 알았던 사람일뿐이야 Now you're just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넌 그냥 한때 알았던 사람일뿐이야 Now and then I think of all the times you screwed me over 난 가끔 내가 망쳐놓은 시간에 대해 생각해 But had me believing it was always something that I'd done 근데 넌 항상 내가 저지른 일이라고 믿게했지 And I don't wanna live that way 더이상 그렇게 살고싶지 않아 Reading into every word you say 니말 속뜻 이해하는것도 질렸어 You said that you could let it go 넌 다 흘려보낼수 있을거라했지 And I wouldn't catch you hung up on somebody that you used to know 나도 내가 한때 알았던 사람에게 얽매일거라 생각치 않아 But you didn't have to cut me off 근데 날 잘라낼 필요는 없었잖아? Make out like it never happened and that we were nothing 아무일도 없는듯 우리가 아무사이도 아닌듯 And I don't even need your love 난 니사랑 필요없어 But you treat me like a stranger 날 모르는사람 취급하는건 And that feels so rough 날 힘들게해 You didn't have to stoop so low 너무 저급하게 할필요 없었어 Have your friends collect your records and then change your number 친구한테 니물건 가져가게하고 번호까지 바꾸다니 I guess that I don't need that though 그것들 아마 필요 없을꺼야 Now you're just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넌 그냥 한때 알았던 사람일뿐이야 Somebody (I used to know) Somebody (Now you're just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씽어송 라이터이죠. 이 앨범에서 Somebody that I used to know라는 곡이 가장 대중적인 색깔이고 나머지 다른 곡들은 독특하고 각각 다릅니다. 개성있고 실험적 입니다. 그는 그의 모든 앨범과 영상 작업을 직접 참여하고 컨셉을 만듭니다. 예술적 감각도 있는거 같아요.(아버지가 취미로 미술을 하신다는데. 그 영향도 많겠죠?) 실험정신도 강하여 여러 악기를 사용하여 음반 작업을 한다는데 보통 이렇게 자기 색깔이 강하면 대중에게 사랑을 못받는 경우가 많잖아요. 고티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음악세계를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수 있는 대중 스타가 되었네요. 어쨋든 중독 주의 하세요 ㅎㅎ 썸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