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엿같다
게시물ID : gomin_28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fΩ
추천 : 0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10/17 10:20:25
고1부터 고3까지 쭉 전교1등.. 원래 꿈은 패션디자이너
많이 고민했다 집에 돈이없어서 매달 몇백씩 써가며
미술 시켜줄 돈은 없어서 남들이 부러워 하는 대학에
가서 괜찬게 사느냐 전문대 패션디자인과로 들어가서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사느냐 나는 후자를 선택했다
그렇게 대학 들어가고 군대갔다오고 대학 졸업하고 
나의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한다.. 창조라는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짐.. 난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걸까.. 하면
할수록 디자인이란 열정 노력만으로 안된다는걸 깨닫게된다..
술먹고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그냥 많이 답답하네요
위로라도 듣고 싶은걸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