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직원 컴퓨터 임의 제출이 전격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직원이 여론조작활동을 했을 것으로 매우 의심되지만 안했다 하더라도 개인컴퓨터 탈탈 털면 민감할 수 있는 자료 최소 1개 이상 나옵니다)
그럼에도 경찰한테 주고 나옵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처음에 압수수색하면 당에서 믿을만한 IT전문가와 함께 분석하겠다고 했는데 그런사람 안보입니다.
그리고 경찰은 분석에 일주일 걸린다고 했는데 민주당입장에서는 말이 안되는 얘기지만 그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이면 대선 끝이죠,당선인 발표되고 어수선할때니 아무도 관심 안갖겠죠?)
대신 선관위는 십알단을 전격적으로 텁니다....
민주당도 집권하면 운영해야 할 정보기관에 대해 더이상 망신 주지 않기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