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돌발행동 “더 이상 하기 싫다” ‘짝’ 여자3호의 돌발행동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여자3호가 갑자기 유니폼을 벗으며 “더 이상 목 하겠다”며 돌발행동을 해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는 “꼭 해야 한다면 하겠지만 하기 싫다”며 눈물을 보였다. 여자3호의 돌발행동에 그녀에게 호감을 보였던 남자 5호는 “조금 더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감정이 중요하면 다른 사람도 중요하다”며 그녀를 달랬다. 여자 5호는 여자 3호의 돌발행동에 대해 “기분이 안 좋은 건 알겠다”며 “제 기분도 이는 것 아니냐”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