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위자드 로브 아머 가지고 싶다고 징징글도 올리고
하루종일 위롭만 찾아헤매며 1챈 던바튼 시장바닥을 발발거리며 돌아다녔네요.
그러던 와중에 방보 9/4짜리가 나름 싸게 올라와 있길래 구매를 고민했죠.
한.... 3분쯤?
<구매를 고민하는 중에 들려온 마음의 소리>
색깔은 염앰 받아서 쿠앤크로 맞추려고 했는데 파란색 보라색 조합도 꽤 괜찮네요.
사놓고 보니 예뻐서 뿌듯. 하지만 은행은 잔고가 위험합니다.
어쨌든 모험가의 크럭스 아머는 이제 안녕이네요! 오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