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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더블
게시물ID : readers_2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옴므파탄
추천 : 0
조회수 : 9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25 14:46:58
 책이 두껍길래 올ㅋ

이러고 샀는데 계산할때 보니까 책값이 떠블..

암튼 두권인데 얇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었슴다.

지금 첫권 다 읽었는데

박민규스러움이 묻어있는 글도 있는 반면

베르나르스러웠던 글도 있었슴다.

단편집이라서 가볍게 읽고 있는데 하나 기억나는 작품이

늙은 노부부의 자살 여행에 관한거. 나름 열린 결말인데

읽다보니 너무 답답해지는거 같아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읽음...

진짜 소설가 하는 양반들은 글로 사람들의 맘을 움직이는거 보면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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