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교수 정치학 박사 말 잘하더군요
그런데 그 대사라는 녀석은 어떻게 대사가 되었는지 너무 궁금하더이다
국민은 리갈 픽션(법의 허구??)이다 라는데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고 
정치에 참여할 권한은 오로지 투표 뿐이다. 나머지는 국개의원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지
어디 국민이 감히 정치에 왈가왈부를 하느냐?
제 귀에는 이렇게 들렸습니다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싶더군요
계속해서 말을 바꾸는데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좀 토론할 때 제대로 된 인간들 좀 데려다 놓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긴 탄핵 찬성 촛불집회 반대하는 새끼들 중 제대로 된 대가리를 가진 인간이 있을리 없습니다만 어제 그 이대사 라는 녀석은 정말 최악이더군요

그에 반해 상지대 교수는 정말 논리적으로 말 잘하더이다

압권은 택시 기사
그 사람은 광화문 막혀서 돈 버는데 지장 생기니까 나온거 같던데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말 떠들지 말고 그냥 솔직하게
니들 집회하니까 내가 경제활동에 지장이 생긴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좋았을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