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치느님을 찬양하시지 않는다 하여. 그대들의 신이 그릇됨이 아니라.
모름지기 자신의 길을 걸으면 되는 것이지요.
우신(牛神)도. 돈신(豚神)도. 더 나아가 면신과 곡신들도 널리 사람을 배불리 하라는 신앙임이니.
오늘도 그대들의 신을 찬양하는 요리게가 되길 기원합니다.
치느님과 여러분의 신의 가호가 그대들의 위장에 함께하길. 치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