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도와달라고 하면 오지랖인가요??
요즘 세상이 왜이리 흉흉한지 모르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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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http://pann.nate.com/b202361213
여중생 성폭행을 막는 과정에서
한 가정이 풍비박산 났습니다.
이 상황에서 병원비 걱정을 해야 한다는게
정말 가슴이 아프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html?id=96763 500명 서명하면 모금 시작,,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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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메인뉴스오늘의 뉴스여중생 성폭행신고에 경찰 대처 논란
- 2010년 07월 30일(금) 20:25
김길태 사건이 발생한 인근에서 또다시 여중생이 성폭행당할뻔한 가운데 경찰의 늑장출동과
사건축소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30) 오후 4시반쯤 부산 모라동의 한 주택에서 15살 A양이 41살 조모씨에게 성폭행당할 위기에
처했다가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버지와 오빠 등 가족들에게 제압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A양의 아버지등 3명이 둔기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가족들은 신고를 받은 경찰이 30분만에 도착했고, 단순 폭행으로 축소하려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표중규 기자 -
6분에 나옵니다...
http://news.knn.co.kr/news/vodprogram.asp?progid=3000003&vodid=MDAxNzIzMg==&page=1 -------이렇게 저희 가족 일이 30일 어지께 올라온 기사.---------
어지께 부산 떠나기전 글을 올렸습니다...
이일이 저희 가족 일입니다. 상황을 말씀 드리 겠습니다...
오랜만에 오빠는 집을 찾아 갔습니다.
아버지는 인테리어업 을 하십니다.
그당시 가계를 보고 계셨고 엄마는 가계옆
작은 분식집을 하시는데 그날은 엄마가 아파서 일을 쉬고
여동생과(중2) 집에 (가계 바로옆 골목 안쪽 2층)있으셨습니다.
오빠는 아버지께 인사드리고 집으로 들려서
문을 두들겼지만...
정적만 흘렸고.. 다시 나갈려는데... 갑자기.. 신음 소리가
들렸고 ...
겨우...살려줘...살려줘...라는 엄마의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오빠는 아버지가 성격상 바로 오실것 같아 큰일인것 같아
경찰서에 먼저 연락을 하였습니다.
112에 신고를 접수하니 다른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었고
거기로 연락하라는 말을 하였고 오빠는 그 전화번호로 연락을
몇차례 하였지만 받지를 않았습니다.
오빠는 다급하여 아버지께 연락을 하였고 아버지는 당황하여
엄마동생 이모께 전화를 하였고 바로 무기..(줄자..ㅜㅜ)
를 들고 집으로 와서 오빠한테 신고 했냐 물어보니
전화연결이 안된다며 오빠는 계단에서
경찰서에 전화를 하는중 ... 아빠가 문을 두들기는중
갑자기 엄마가...
손발이 청테잎으로 꽁꽁 묶인 상태에서 이빨로
자물쇠를 꺾어버리고
(방에서는 저희 여동생이 바로 강간 당할려고 하는중..)
모성애로 엄마는 그때 초인적인 힘이 나온것 같습니다.
바로 아버지는 들어갔고 그놈이 도끼를 들고
나체로 아버지를 노려보고 있었고
제 동생은 작은방에 온몸이 발가벗어져 있고
청테잎으로 손발이 꽁꽁 묶인 상태며....엎드려 있었고.
엄마 밖으며 손발이 묶인 상태에서 오빠가 있는곳으로기어 나가고
아빠는 처음에.. 아는 사람이라.. 너...왜그러냐며..
아빠가 어서 손에 들고 있는거 달라고 손을 내밀자.
순간이였답니다. 그놈은 아버지의 허리를 도끼로 찍어버렸고
아버지가 쓰려지자 그대로 머리를 여러차례
도끼로 내려 찍어버렸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고함을 치며 오빠를 불렸고
오빠는 정말 순식간이였다고 합니다.
급하게 뛰어 들어가자 피범벅의 아버지가 쓰러져 계셨고
제동생은 그대로 작은방에 묶여있고
그놈을 오빠는 바로 제압을 하는 상태에서 도끼를 뺏어들었고
그놈을 도끼로 때렸는데... 역시 보통사람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손에 힘이 안들어 갔고 제대로 때리지 못하여
그놈은 더 날뛰었고 오빠를 아에 집어들어..
(저희오빠가 몸이 약합니다 갑상성...) 2층난간 화분 있는곳에 떨
어 트릴려고 했고 오빠는 아예 난간에 거의 밖으로 나가
겨우 잡고 있었고 밖에서는 사람들이 고함을치며
핸드폰으로 찍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저희 아버지가
두개골과 망신창 된 몸기어나와 그놈발에 매달려
잡았고 그때 마침 밑에틍 사는 청년이 (24살) 올라와서
그놈을 아버지랑 제압하였습니다. 다행히..2층에서 떨어져지지
않았고 그대로 나체 상태로 2층에서 뛰어내려..(마약을 한 상태라
거의 괴물이였다고 합니다.) 미친듯이 도망을 갔고
오빠는 청년과 함께 추격 하였습니다.
100m가량을 도망가는데 얼마나 빠른지 거의 반 미친 상태가 되었
고 그 상황에서 오빠가 사람들한테 도와달라 했지만 아무도 도와주
지 않고 비명만 지르며 손에 병깬걸 들고 찌를 려고 하는 사람에게
기겁하고.. 저희 오빠는 쫒으면서도 여러번 피하였습니다.
그때 그놈이 택시를 타려고 하였고...
택시들은 세워주지 않았습니다...
(병들고 나체의 그놈을 보면 못태워 주겠죠..) 그때 오빠는
그놈을 대체 하는 상황이였고 마침
사고를 접수 받은 (30분지나서...) 경찰이 주위를 돌다가
사람들이 그 주위에 모여 있는걸 발견하고 그놈을
제압하였습니다.... 정황은 ...여기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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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께 부산으로 바로 출발하여 부산 백병원에 저녁 11:20분에
도착 하였습니다. 바로 달려간곳은 응급실....
여동생은 아직 아동성보호소 (해바라기 여성 센터)에서
아직 못오고 있는 상황이였고.. 저희 아버지와 엄마상태는
생각했던것보다 더욱 상태가 심각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머리 두개골을 도끼로 몇차례를 심하게 타격을 받았고
그놈이 아버지 얼굴도 타격하여 코가 완전 반쯤 날라가서. 조직이
손쓸수 없을 만큼 손상되어 오늘 아침 120바늘을 꼬매었고.
갈비뼈 두개가 완전 으스려져 일어 날수도 없는 상황이였으며
엄마는 가슴위를 도끼로 타격받아 골절이 되어 뽀개진 상태이며.
현제는 아버지 머리에 대해서는 경과가 안나온 상태이며
두개골이 부서져 매우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오빠는 두눈을 심하게 그놈이 뒤에서 손으로 얼굴을 잡아서
뽑힐뻔하는 상황에 눈을 다격 입었구요 그 몸싸움에
화분이 늘어서 있는 2층 난간에서
저희 오빠를 들어올려 떨어트릴려고 하다가 아버지가 두개골이
뽀개진 상태에서 밖으로 기어나와 초인적인 힘으로 그놈을
재압하였고 그놈이 2층에서 나체 상황에서 도망을 가려했고
그 찰라 오빠는 아버지와 엄마와
동생을 두고 오빠는 나체에 도망을 가던 그놈을 쫒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상황에서도 오빠는 쫒아가며 계속
경찰서 112에 신고를 하고 급하게
정황을 설명하니 112로 접수된 번호로 연락 하라하여 전화
번호를 가르쳐 주었고 급하게 연락을
하니 전화를 받지 않았으며 주소를 정확히 몇차례 이야기 했던것
도 불구 하고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밑에 사는
남자분 (24)께 같이 가달라고 했고 같이
그놈을 쫒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사람들은 나체로 깨진
병을 들고 위협하니 핸드폰으로 찍어 대기만 하고 오빠가
도와달라고 애원을 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으며
100m를 그놈을 쫒았을때 택시를 급하게 타려는 그놈을
제압 하였고(이 상황에서도 오빠를 병으로 찔렸지만
다행히 피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드니 지나가던 경찰차가
무슨 일인가하여 왔고 그놈을 제압하여. 상황이 종료 되었습니다.
그상황에 전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
저희집은 부유 하지도 않으며 엄마는 분식업을 하시고
아버지는 작은 인테리어 업을 하십니다.
보험도 제대로 안들어 계시고
이상황에서 집에도 무서워 못들어가며...현제 출입금지라는
영화에서만 보던 노란 테잎이 쳐있습니다.
어지께 가족의 간단한 물건을 챙기러 집에 갔더니....
그 끔찍한 상황을 현장은 말해 주고 있었습니다.바닥은 온통 피에..
큰방에는 엄마를 묶고 바닥에 이불로 덮어씌운 흔적... 입에
재갈을 물린..흔적... 여동생 방에도 피가있고..
이상황에서 저희 아버지는 중태시며 엄마는 어깨뼈가 부러지는등
저희 동생은 삽입전에 발견하여...
정신에 충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은 늦은 저녁 12시에..
병원에 아동 성범죄 상담소에서 도착 하고...애써 밝은척을
하며 그놈이 어떻게 하였다고 정황을 설명하는데...
언니로써 애써 웃었지만... 모두 웃는게 웃는게 아니였습니다.
그게 더 마음이 아팠고... 그랬습니다.... 꿈인것 같습니다,,,아직
도.. 우리 가족에게 이런일이... 뉴스에만 나올것 같던 이런일이...
제가 바라는건 현제 병원비를 걱정하고 계시는 부모님...
저희 동생은 어지께 저와 남편과 오빠 집에 왔고...
엄마는 그 현장에 도착했었던 이모 집에 계시고..
저희 아버지는 현제 병원에서 있습니다.
백병원 사람들이 엄마와 동생에게 다른병원을 가라고 하였고
입원이 안된다하여 다른병원에 갈것을 강요 하였습니다.
엄마는.. 어깨뼈가 부러진 상황에 병원비 걱정에
집에 간다 하였고...
난 절대 그집 갈수 없다고 동생을 봐서라도 엄마 그러면 안된다고
말해 주었고 형사들도 말렸습니다.
이사는 당연히 가야하고...방이 나갈때 까지는
(... 끔찍한 일이 생긴 집이..과연 나갈까요..) 부모님들은
치료비에 꼼짝달짝 없게 되었습니다.
우선... 법률적으로.. 그리고 이런일이 생겼을때....
나라에서 보상 받는법(치료비..)
혹시 개인 블로그 있으시면.... 제발 제 글좀 퍼트려 주세요..ㅠㅠ
저희 가족은 무참히 한 인간에게... 도끼로 무참히
짖밟아 졌습니다. 그리고 늦게 대응한 형사들...너무 화가 납니다.
(그놈은 당연히 최고형을 받아야 하구요)..
형사들이 응급실에 와서 조사하고..
그놈 최고형 살게 해준다고 걱정말라 하셨구요.
여러분 현제 위로에 말 보다 도움되는 조언 부탁합니다..
이제부터 저희 가족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제발 살려주세요...ㅜㅜ
이대로 아동성범죄으 일로 ..묻혀질까 너무 무섭습니다...
이놈은 저의 여동생과 엄마를 2시간 가량 폭행 하였고
묶어놓고 엄마에서 실실 웃으며 얼굴을 가격하고 또때리고..
그놈은... 저희 집 습격전 청테잎을 한봉지와 도끼 를사왔고
엄마의 비명소리에 제 여동생이 작은방 문을여니
엄마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온발이 꽁꽁 묶여있어..
첨엔 아는 아저씨라... 왜그러냐고 묻자..
청테잎으로 제여동생도 꽁꽁 묶었고 바로 창문이고 현관 문이고
다 잠궈 버렸습니다.. 몸서리 치시면서 그놈이
위에 특수키 눌렸으면 어쩔뻔 했냐면서 ..다죽었다고 합니다..
그놈의 계획은 먼저 엄마를 죽이고 여동생 강간후..죽이고
기다리고 있다가 아빠 퇴근 시간 거의 될때 까지 어둠속에서
기다리다 아빠가 문열자말자 내려 칠려고 한것 같습니다...
말이 뒤죽 박죽이지만... 상황들은 정확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여러분...ㅜㅜ
쪽지도 좋고 전화 연락도 좋습니다.짧은 덧글도 좋습니다
제가 법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기자분 계시면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