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형이있습니다..
제 형도 오유를 하구요 자주하는건 아니지만..
몇일전에 새벽 4시쯤에 전화가 왓어요..
전 자고있었죠...
딱보니까 술에 많이 취했더군요...

바보같은형...
힘들일이 있다면서 담배를 폈대요,..
살면서 펴보지도 안았던 담배를....
저희형 대학도 안좋은대학 다니는것도 아니에요..
S대학이에요..좀 좋은 학과구요..
힘든일있다면서 담배를 폈대요...
그 싫어 하던 담배를...
담배를 피면서 하는말이..
담배피는 사람 마음을 알겠더래요...
알긴 뭘알아......
진짜 바보 같애요...
몸에 않좋은거 분명히 알고있는데....
무슨 힘든일있다구....
돈이 없다고 해서 다음날 돈도 빌려줬어요...ㅎㅎ

바보같은형...
형때문에 오유를 알게되었지만
제가 먼저 글을 남기네여ㅋ

우리 바보 같은 형에게 응원메세지 한마디 남겨주세요 ^^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가끔식 오유를 하니 볼수도있을거에요~~
우리 바보같은형은...
잘될거애요 ㅎ
오유님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