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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28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그네상년★
추천 : 0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05 18:05:48
요즘 살이 기하급수적으로 쪄가고있는 27세 남이에요
살쪄가는 모습 보는게 이렇게 스트레스일줄ㅠㅠ
어릴땐 삐쩍 골아서 살찌울려고 진짜 똥오줌 빼고 다먹어 본거 같은데
요즘은 진짜 우유한잔만 마셔도 찌는 기분이에요
일주일전 문뜩 옷방에가서 옷을 입으려는데 ㅡㅡ
아 이런ㅡㅡ 배가 왜이리 쫑기지ㅡㅡ 아다리통ㅠ
사타구니 낑기는 느낌이ㅠ 80프로 이상이 안맞더라구요ㅠ
그때 아 ! 이래선 안되겠다!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생각도
들기전에 ㅋㅋ 아 내옷ㅠ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
전 바로 맛폰으로 통장 잔고 확인했죠ㅋㅋㅋ
60 만원ㅋㅋㅋㅋ
이번달 최소한에 살아갈수있는 현금 10 만원을 제외하고
옷을 사버렸어요 48만원어치!
몽땅 바지루ㅋㅋ ㅠㅠ
이제 빼도밖도 못하고 빼야해요...
새 옷인데 입어는 봐야겠죠?ㅋㅋ
낭비아닌가 라고 하실거같아서...
저 바지 24살때이후로 처음 사는거에요ㅎㅎ 이정돈 각오
하고 다이어트할려구요ㅎㅎ
근데ㅡㅡ옆에서 같이일하는형이ㅡㅡ 그렇게도 해봤는데
안되더라 라고말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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