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본 진행은 작성자가 GAK을 거하게 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곳으로 흘러갑니다, 댓글로 잡아주세요!
보드카! 보드카!
안녕하세요, 블랙 하트스트링스 입니다,
이틀전에는 그냥 나가서 미안합니다, 엔젤이 반찬 투정을 하길래 시럽을 가져와 먹였습니다,
채소에다 섞으니까 좋더라고요!
근데 그 싸움이 하루을 넘어서는 군요.
지금 현실세계의 버물리의 꿈이 게임을 하는걸 보면서 하겠습니다.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오늘 만큼은 빠른게 이런건가.)
집을 텁니다, 그리고 머리를 터칩니다, 그리고 좀비들에게 둘러 쌓이는 군요.
좀비가 넘쳐나는 놀라운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부부부부부!
(이런 건 버물리의 꿈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소식도 같이 말하죠. 불가필의 댓글만 올라왔는데, ? 이란 것만 올라온걸 봐서는 진행이 완전 이상하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저도 이걸 쓰기 전에 GAK을 거하게 하기 때문에 나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가 없죠, 히히히히.....
역시 시작하기전에 GAK을 거하게 하고 합니다.
객객객? 객개객! 히히히히....
본격적으로 들어가죠.
암튼 진행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걸 막기 위해서 열라 장시간을 이걸 쓰는데 쓰죠.
한 예를 들어 26일자에 쓴 시간은 2시간을 예상 했으나 94분이 추가되서, 결국 소재 +a가 되버렸습니다.
아, 이해를 해주는 사이에 생존자 주금;;; 3일을 살았군요, 괜찮아요, 그리고 그 시체는 좀비들의 소중한 식량이 되죠.
(두드리는 소리)
제가 처음 봤을때 플러터샤이는 상당히 미숙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마음을 달래주는 힐러 같은거죠.
[2년전, 오두막]
(결론은 무언가가 껴서 상당히 됐다는 거였군. 오....훌륭해!)
(털썩)
"어..? 이봐! 정신 차려!"
(우선 근처에 있는 나무에 앉혀야... 저깄다!)
처음으로 플러터샤이한테 공주님 안기를 시전했다고! 와우! 그거야 말로 모든 브로니들의 소원 아니겠어?
난 이미 포니빌에 있으니까.... 직접 하고 싶은 브로니들은 자기 주변의 차원을 찾아봐! 근데 확률은 적겠지만 말이야.
(내가 생각해 보기에도 지금은 아니었지만, 뭐가 심하게 마른거 같아.....)
"이런, 빈약해 보이는데, 이거 먹어봐."
"네.. 고마워요..."
난 내 가방에 있던 닥터유 에너지바를 꺼내 먹여줬지, 샤이가 한입씩 베어 물때 마다 내 멘탈은 이미 빨려들어갔지.
(그나마 현실보다 여기가 낫겠네, 평화롭고....)
"어.... 지금은 어때?"
"아까 보다 좋네요..... 처음 보시는 분인데..... 누구시죠.?"
"난....."
(?)
"누구지?"
차원을 건너온후 나의 모습은 페가수스 였지, 아깐 생각도 안했지만.....
"이게 뭐야!"
"이럼 어떻게 집어!"
(으.... 이러고 살아야 해?)
"저기....?"
"아, 하하하.... 글쎄요... 나도 기억을 잊어버려서, 이름을 모르겠어!"
지금 나의 심정, 헤드스핀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가 지금이네.
"난 누구야, 여긴 어디야, 이건 뭐...."
"어... 이봐요, 정신 차려요!"
내가 쓰러질때 순간은 Apple Fiwtter을 보고 있을때와 마찬가지지,
지금이 몇시지.... 아, 12시네.
아, 졸... 음냐....음냐......(털썩)
(이 따뜻함은......)
"후후. 좋은 꿈꿔요."
(끼이익... 쿵)
"히히... 플러터샤이..."
시스템 : 블랙 하트스트링스는 오프라인 입니다.
[절전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