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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9탄
게시물ID : animal_28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꼬쟁이
추천 : 161
조회수 : 1093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2/12/07 20:45:47

 

 

 

 

 

안녕하세요 안양 청년 입니다^^

 

오늘은 9탄이라고 하기도 뭐할정도로 짦은데요..

 

앞으로 적은양이라도 꾸준히 써서 성장일기? 식으로 남기려고요^^;

 

내일부터는 회사에서 체중계도 가져와서 몸무계도 체크하고요//

 

 

저의 영향인지(오만한가..)는 몰라도 베스트에 동물 게시판 게시물이 좀 생겼더군요^^/

 

그중 몇몇 게시물을 보는데..

 

 

세끼 고양이들이 안도망가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죠..

 

이놈은 왜 도망가는가...

 

 

 

 

4초만에 답이 나오내요 -.-

 

만난지 7일된 길고양이한테 뭘 바라는건지 ㅡ_-;;;

 

 

이놈도 슬슬 사람이 되갑니다...

 

저랑 비슷한 포즈로 앉내요 -.-;;;;

 

 

 

 

게임 훈계질도 좀 하고 ㅡ_-;;

 

 

 

 

아무리 해봐도 "미인" 은 안됩니다 ㅡ_-

 

미안하다..너한테 기대가 컸다.. ㅋㅋ

 

 

 

 

퇴근하고 집에 오니 여전히 저곳에 앉아있던데..

 

사진 찍을려고하니........

 

 

저거 썩소 맞죠 ㅡ_-;;;;

 

저저...

 

 

 

 

이렇게 잘 놀꺼면서 왜~~ 부르기만하면 도망가는지..

 

그리고  안올꺼면 놀아 달라고 울지마 ㅡ_-

 

술래잡기 하자는것도아니고....

 

아...술래잡기 하자는건가 ㅡ_-ㅋ

 

아 그리고 오늘의 질문!!

 

모래가 원래 이렇게 소비가 빠른가요?

 

4포대중 1포대 반만 넣었는데

 

하루만에 3/5는 쓴듣..

 

굳은 소변하고 대변만 따로 치웠는데도 소모가 심하던데..

 

 

아~~쟁이야~~빨리 커라~~~

 

나랑 화장실 같이 쓰자`~(응?)

 

 

 

 

쟁이가 7일만에 처음으로 먼저 나에게 다가온 순간...

 

오오~~~하고 품에 안고 뒤돌아 봤더니

 

 

 

 

 

 

 

밥 다 처먹어서 그런거였음 ㅡ_-

 

니가 그럼그렇지뭐....

 

 

 

아 그리고 임XX님!!!

 

간식 감사합니다^^/

 

제가 스마트폰이 아닌 아이패드라 먼저 카톡 보내기 힘들어서 ㅠ.ㅠ

(사용한지 1년째인데 어떻게 먼저 등록하는지를 모름-.-;;)

 

간식 오면 처묵처묵 하는거 잘찍어서 올릴께요^^/

 

 

 

 

ps2.

한수경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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