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영결식장에서 현직대통령이 헌화를 할때 민주당의원이 "사죄하라"며 소란을 피웠죠..
그때 카메라에 포착은 되지 않았지만 우리의 故노전대통령님의 버팀목이셨던 문재인 비서실장님은
현직대통령 앞으로 다가가 민주당의원의 소란에 대한 사과로 정중히 고개를 숙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노무현전대통령님은 서거하셨지만 문재인비서실장님은 끝까지 바보노무현님의
자존심을 지켜주셨습니다..
문재인 실장은 항상 바보노무현의 구원투수였습니다..
노대통령님께서 탄핵을 받으셨을때에도..검찰수사를 받으실때에도 항상 노대통령님의 곁을
든든한 버팀목처럼 지켜주셨습니다..
지금 현재로썬 노무현대통령님의 유족들이 터놓고 의지할수 있는분은..유시민 전장관과
문재인 비서실장님등 몇몇분 밖에없습니다..
제가 김해지역 근처에 살아서 자주 봉하마을을 드나들었습니다..
국민장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30일 저녁 명계남씨와.안희정의원 두분은 봉하마을 빈소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그렇습니다..그리운 바보 노무현은 없지만..그가 남기고 간 흔적은 고스란히 남아..
국민들의 가슴을 훈훈하게합니다..
이번을 계기로..젊은 청년들의 심리적 변화가 많이 일어났으리라 봅니다..
다음대선때는 자발적으로 우리 젊은장년층들이 주도하여..노대통령님의 뒤를 이을수있는
훌륭한 대통령을 뽑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