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좋아라 했던노래였는데 어느센가 8년이란 세월이 훌쩍... 작사, 작곡이 심현보씨로 알고있습니다.(이러면 모를까봐....안재욱씨의 친구란 노래 작사하신-_-;) 가사 참 살 쓰신다고 생각함. 덧....지금보니 남자배우가 현빈씨네요...-_-! 거...겁네 풋풋하다 .................................................... 살아봐야죠 항상 이런식이니까 단 한 번도 의심 없이 그대 사랑했었는데 그댄만 보고 그대만 믿던 나인데 그런 나를 보며 그댄 지금 이별을 말해요 정말 난 몰랐는걸요 그대는 울기만 했었는데 사랑이 모잘랐다면 한번쯤 말했어야죠 잡지 못할거라면 보내야죠 우리가 모르던 때도 해는 뜨고 졌으니까 울지 않을 거라면 웃어야죠 이렇게 변할 그대를 사랑한건 나였으니 내 탓이죠 그대는 갔고 기억만 내게 남겠죠 오랜 사랑끝에 내겐 결국 한숨뿐이네요 그대가 원하는대로 그렇게 살려고 했었는데 여기서 보내고 나면 참 오래 혼자일텐데 잡지 못할거라면 보내야죠 우리가 모르던 때도 해는 뜨고 졌으니까 울지 않을 거라면 웃어야죠 이렇게 변할 그대를 사랑한건 나였으니 내 탓이죠 사랑이 변하는 것도 모르던 내가 싫죠 그대 원하는대로 잊어야죠 그대가 곁에 없어도 잠이 들고 깨어나면 미워할 수 없다면 지워야죠 이렇게 슬픈 사랑을 시작한건 나였으니 내 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