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배쪽이고요.
허리, 등에도 똑같은 크기, 똑같은 색상의 징그러운 붉은 모반이 헐....
진짜 여자친구한테 이러면 안되는건 알지만
좀 그렇더군요.
한개도 아니고 뒤에 3-4개 있던데 크기도 감귤 정도만하고;;
얼굴은 멀쩡하게 생겼는데 허리보고 진짜 완전 경악을 했습니다.
여자친구한테 너 좀 비정상이야?라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아무말없이 걍 있었는데....
정말 고민입니다.
아 그리고 성인사이트 댓글 좀 달지 마세요
순수하게 올린 고민글에 무슨 그딴거 올리고 있습니까 짱나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