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화장실이 너무 수명이 짧고 밑에 비닐을 깔아도
비닐을 뚫어ㅡㅡ버렸,.;;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대구 ㄷㄷ오피스에서 직접 구매해서 제작한 플라스틱화장실!!
일단 다용도정리함을 입맛에 맞는 사이즈로 구매해줍니다..
그담은 걍 모래깔고 사용..끝!!
하지만 우리집은 우드펠렛을 이용하기 때문에 한가지
준비물이 더 필요하죵~풀어진 톱밥을 걸러줄 소쿠리!!
이건 정리함안에 알맞게 들어갈 사이즈로 발품팔아 구매합니다잉
ㅋㅋㅋ
그러고...전 소쿠리가 조금 애매하게 커서 끝부분을 칼로 썰어줬
습니다...이거 완전 개노가다...손꾸락 쥐날뻔..ㅠㅠ
그담은 청소할때 소쿠리를 쉽게 빼내기위해 양쪽에 균형
맞춰서 끈을 달아줍니다
이번엔 진짜 끝!!
다행히 별이 혼자 사용하기에 사이즈가 딱 맞네요ㅎㅎㅎ
요렇게 준비하는데 가격은 오천원 들었어요..
저렴한 화장실 이쁘게 잘 사용해주는 별이가 너무
기특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