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과에서 주막을 해서 막걸리를 먹었는데 먹던기억은 나는데 친구 기숙사까지간 기억이 없네요..거기서 토 엄청나게 하고 그정신에 화장실 청소하고...택시타고 집와서 자다가 글을 쓰고있네요 그런데 큰일입니다.기억이 안나서 제가 거기서 무슨 실수는 하지않았는지...좋아하는 같은과 선배누나도 있었는데...앞으로는 술을 끊어야겠어요.....후회되네요.평소에 오유에 고민글 올라오면 많이들 힘을 주시더라고요...그누나앞에서 실수했으면 어쩌죠?ㅠ더구나 누나동생도 같은 나이라서 친구들이나 주위분들이 그러면 남자로 안보일거다..이러는데.하아..고민을 끄적여봤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