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캐릭으로 여러가지 특성 해보고 자기한테 맞는거 선택할수 있음

  디아2같은경우 완전 애미없이 스킬하나 잘못찍고 스탯하나 잘못주면 애미없이 아 망캐야 다시키워야되 라는 상황 발생하기도 하고 또 아나는 앵벌소서야 나는 프로즌소서야 난 노바소서야 하면서 같은캐릭 3개를 키워야하기도 하는 상황들에게서 좀 자유로워진 느낌이 제일 좋네요


2.미미하지만 탱커의 개념 생김

  이거 저는 와우할때 탱전사 탱드루 탱죽 보기 만렙박은 사람인데 이거 너무좋아요 야만용사 엉엉 물론 이게 뭐 그냥 고기방패일뿐이고 스턴셔틀일뿐이고 할뿐이지만 그래도 앞에서 몸빵해주는 그런 역할아닌 역할이 생긴것 같아서 좋네요 물론 절대적으로 유리한건아니지만 방패들고 앞에서 비벼주는 야만용사있으면 다른분들이 편하실거같아요. 이건 정말 극 주관적이네요 제가 야만용사라서;;


3.스토리

  아뭐 스토리 안보시고 후딱후딱 만렙박을거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하면서 스토리를 이해하고 막 보고 이런거저런거 다 돌아다녀보고 하는거 좋아해서 이번 스토리 정말 맘에들고 레아가 이쁘고 레아가 섹시하고 레아가 섹시하고


3.추억돋는 운영

  명불허전입니다. 정말 디아2의 추억이 새록새록 하긴 하는데 그게 망할 운영 서버관리 망할 그 내가 지금 이나이먹고 아 지금 내가 아 막 그냥 아 밤에는 사람많아 못들어가고 아침에는 점검한다고 못들어가고 아 무슨 그뭐냐 추억의 그래픽 깨지는 렉 걸려보신분 저 정말 추억돋아서 울뻔했어요 컴퓨터 부등켜안고 껴안고 울다가 컴퓨터 다 뽀개버릴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