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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되려나?
추천 : 11/7
조회수 : 1096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08/10/19 03:00:09
점점 추워져서 그런지, 조금 무섭긴 한데 연애하고 싶어지네요.
혹시, 저 같은 마음 드는 분들 계신다면,
간단히 답글 같은 것으로 소개 같은 거 해 보면 어때요?
연애가 너무 진지하고 무거우면 만나면 즐거운 친구 정도 만나는 거라고 생각하고 말이에요.
틀에 박힌 소개 말고, 자신에게 꼭 중요한 것들을 말해보는 거에요.
예를 들어..
저는 여자고, 아직은 이십대, 서울, 책읽기와 공연보기, 조용한 편.
이렇게 말하다 보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일 수 있는 일 같은 거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채팅으로 불특정다수에게 말걸긴 무섭고,
소개팅 같은 건 너무 부담스럽고..
오유 사람들이라고 하면 어쩐지 친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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