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버그나 완성도를 잡으려면 특히 mmo rpg같은 게임 만들려면 개발진 인원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합니다.
트오세는 거의 외주를 주고 게임 디자이너들을 다 개발자로 갈아넣었어요.
실제로 크레딧 보면 전체 개발자수가 정말 얼마 안됩니다.
안그래도 운영으로 비판받는 imc인데 거기에 개발인원도 적다? 당연히 개판나죠.
애초에 딱 모바일 게임만들면 적당한 인원이고,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어야 했습니다. 모바일이면 핵이나 해킹의 위협에도 비교적 안전하고요. 요즘 스마트폰 사양도 좋아져서 트오세 정도는 돌아갈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