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시골집에 갔는데 해외승인 문자가 오더라고요...
11일에 앱스토어에서 게임좀 사느라 결제한게 잇는데..그거 환율공지해주는거로 착각해서 무시했어요
영어를 ㅜㅜ 잘못해서 ㅋㅋㅋㅋㅋ
암튼 그리고 화요일 저녁에 카드 해외조기경보팀에서 전화와서 카드불법복제 당한듯하다고
은행가서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더군요...
그리고 카드불법복제에 대해 검색해보니...내 카드 카드기에 긁을때 안보면 옆에 복사기에 다시 긁어서
바로 복사후에 브로커에게 정보넘기면 브로커가 다시 해외로 카드정보 판다고 하드라고요....
처음에 앱스토어에서 해킹당햇나 의심함 ㅋ
다음날에 은행가서 조회해보니...루마니아 주유소에서 3건발생...환율조정해보니 100만원이 훨 넘드라고요..
무슨놈의 기름값이 저리 비싼지 ㅡㅡ 암튼 저거보니까 주유소에서 카드복사당하지 않았나 의심이들고
10일에 안가던 허름한 주유소에서 카드를 긁엇는데 거기가 의심가더군요...
여러분도 카드 사용하실때 눈으로 확인하세요 안그럼 복사당함..
그리고 카드사 홈피들어가시면 안심 어찌고 하는 기능들이 있을거에요 거기서
해외사용금지 해놓으세요 전 사용하는거 빼고 나머지 현금서비스 해외사용 금지 설정해놨어요 ㅋ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암튼 돈은 안내도 된다니 안심이네요
오유여러분들도 조심 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