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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2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ㄷㄷㄷΩ
추천 : 1
조회수 : 188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0/12/09 05:59:29
정령 진짜 참다가 이제 진짜 너무 열이 뻗쳐서 같이 못살것습니다.
이 자슥이 어찌나 요물인지 막 제 옆에서 정신사납게
와따리가따리 하면서 엄청 부산스럽게 굴어서 진짜 미치고 팔짝뛰겠습니다.
싱크대올라가서 음식물쓰래기까지 뒤지고 벽지란 벽지는 다 긁고 장판이 남아나질 않고,
막~~부산떨고 지랄을 하다가도 제가 의자에서 일어날라고 반응만 보이면 총알 같이 달아납니다...ㅡㅡ
너무 심해서 같이 못살겠어요.
지금 반년째 같이사는데 어디 데려갈분도 찾기 싫습니다. 욘석 데려가봤자 그 사람만 고생입니다.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저희 집 고양이만 싫데요 ㅡㅇㅡa ;;
저도 아무리 이쁘게 봐줄려해도 지금은 정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진짜 버리려는건 아니지만, 진짜 열뻗쳐서 오늘 만큼은 진짜 내다 버리고 싶다진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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