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쭉쭉 잘 가다가 갑자기 스토리가 연애물도 아닌것이 연애노선을 다른캐릭터와 3,4개 타기 시작하더니 

    주인공이 러브러브 신경쓰느라 해야 할을 잊음 이게 무슨 장르인지 구분도 안감 연애 노선에 심지어 근친 포함

    거의 작품에 2분의 1은 선택받지 못한 캐릭터들의 주인공한테 사랑에 빠졌을때의 이야기 등으로 이루어져서 이게 뭔가 싶음

    마지막에는 몇명이나 주인공을 좋아했어도 못잊는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쳤어도 마지막에는 주인공과 주인공이랑 이어지는 캐릭터의 사랑을

    비뤄주며 모두들 보살이 되어 다같이 한마음으로 적을 무찔름

 

 

 

2. 갑자기 잘 가다가 본편에도 없는 이상한 애 갑툭튀해서 주인공 자리 가져감

   주인공만 쓸 수 있었던 주인공 필살기도 씀 오히려 갑툭튀 캐릭터가 주인공 가르칠때도 있음

   분량도 다 가져감 덕분에 주인공 쩌리

 

 

 

3. 작가가 행쇼병 걸려서 나오는 인물마다 억지로 개나소나 다 이어줌

   서브캐라면서 왠 갑툭튀한 캐릭터가 나오더니 얘랑 이어짐

   서브캐가 더 이상 서브캐가 아닌 ..

 

 

 

 

4. 주인공 개민폐

  자기를 위해서 있는 대로 주위에다가 민페란 민폐는 다 함 독설에 폭언, 망언까지 하는것도 기본

  다른캐릭터가 자기를 위해서 고생고생해도 고맙다는 말도 할 줄 모르는데 사과라는 개념 자체도 모름 완결하는 날까지 민폐

 

 

 

5. 주인공버프 받는 주인공

   열혈로 싸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떽떽 거리는것만 잘함

   자기 편 사람들이 눈 앞에서 다 죽어가는데

   난 못 해! 난 할수없어! 나 때문이야 다 나때문이야 이건 정의에 어긋나 난 누굴죽이는거 못 해 내가 죽으면 모든게 다 잘될꺼야 나 만 죽으면 되는거야 이 지랄하다가

   주위 캐릭터들 덕분에 우르르 목숨 잃음 가끔가다가 작품 내에 최애캐도 죽는걸 볼 수 있음

   덕분에 같은 편 캐릭터가 주인공을 공격에서 감싸주다가 총이나 화살 맞는건 당연하고 팔이나 눈 등 하나 잃는 것도 종종 있음

 

 

 

 

 

 

 

 

그냥 갑자기 새벽에 생각나서 적어봤네여ㅋㅋ ..

요즘 이런 패턴이 너무 많이 보여서 ...

 

 

전 물론 다 싫지만

굳이 순서를 고르자면  1=2>>>> 3=4=5 이네여 ..

 

근데 글로 제가 적었지만 다 암걸릴듯 ..으허으허 ...

 

애게분들은 스토리중에 뭐가 제일 싫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