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려보는 시티즈 스카이라인 연재입니다.
이렇게 작게 시작했던 마을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모하고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잠시 접었다가 다시금 손대기 시작한 후로 나름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일단 고속도로망 확충과 함께 고밀도 주거단지와 중심상업지역 등을 조성했습니다.
플레이 하다보니 이렇게 스샷질이나 하고 있을때가 많더라고요.
역시 스샷질
기존 도심 가까이에 조성했던 산단은 별도로 첨단산업단지라는 이름을 붙여 재개발 하고 있습니다.
뭔가 굉장히 느릿느릿 개발하고 있는 것 같지만 기분탓이 아니라 정말 느릿느릿 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왕창 개발하면 나중에 한꺼번에 입주한 시민들의 수명이 동시에 끝나서 시체가 넘쳐 흐르게 됩니다.
고작 2만 5천명이 사는 읍내 풍경이 흡사 대도시의 느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