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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멘붕(약간혐오)
게시물ID : humorstory_294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퀴
추천 : 2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18 13:25:30
아... 5분전에있었던 따끈한 실화입니다...

오늘이 휴무라.

어제 과음과 기름진 안주들을 많이먹어서 저는

속이 니글니글 느끼했습니다...

그래서 마침...

방금 배가 슬슬 아파오고..

딱 큰변의 느낌이 오더군요!!!.....

결국 크게 저질럿습니다 눈변으로요.....

그래서 뒤처리까지 완벽하게하고.

일어나서 물을 내리고.

커버를 올리는순간.....

티 앞주머니에 있던....

뽑은지 2주도안된... 겔럭시 노트가 퐁당.....

설변속으로....

.......................!!!!!!!!!!!!!!!!!!!!!!!!!!!!!!!11

오 쉣!!!!

갓뎀....

아우.....ㅇ리ㅏ머ㅏㅣ아ㅡㄻㄴ;;어ㅏ;ㄹㅇㅁ 어찌하오리까..

ㄹ인마ㅓ;리아ㅓㅁㄵ

식겁햇지만.. 미처... 변속으로 손을 넣기엔.. 무리가있어..

물이다 내려간뒤 건져.

밧대리빼고 드라이어로 말리기 시작햇습니다..

아우... -_- 냄새가그냥

덴톨을 엄청 뿌렷습니다.....(폰이아닌 공중에.)

아.....덴톨과 떵내가 섞인 냄새란....

(아시는분들은 아실듯...)

아우.... 이거그래서 겉은 다말라있기에..

속을말리려고 베란다에 놔두고왓는데..

아우... 멘붕... 보험은 들어놧는데...

잃어버렷다 해야되는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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