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장소 중 휴식과 가장 밀접한 공간은 집일 것입니다. 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집은 중요한 장소입니다. 그 집에 대한 각 부분들의 철학을 풀어주고 있으며 내 자신에게 맞는 집은 어떤 곳일까라는 생각을 해 볼수 있는 책입니다. 해결책을 다 주는 것은 아니지만 내 집의 어떤 부분을 개선해서 나의 마음을 어떻게 유도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우울함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완화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휴식처의 개선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이 아래분의 우울함을 약간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만 인테리어의 대한 상세함이 있는 건 아닙니다.)
이 책을 읽지 않더라도 우선 휴식처인 집을 한 번 개선해보는 걸 추천하는 마음에서 추천 도서를 찍어서 올려봅니다.
집을 철학하다-에드윈 헤스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