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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0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Ω
추천 : 0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19 04:22:08
진짜 구라 안치고 엄마 말고 여자 전화번호는 하나도 없는 새낀데...
몇일전에 여자사람이 나한테 와서 전화번호도 물어보고
점심 시간때 밥도 먹고 어제 채팅도 새벽 2시까지 하고..
여튼 그렇게 잘 지냈는데 오늘 점심먹고 가는데 갑자기 팔짱낌... 미쳐 죽는줄 알았다.
심장이 엄청뛰고 레알 등에서 땀나고 얼굴 빨개지고...
성적도 엄청 좋고 고등학교고 1 년 빨리 졸업할꺼고 얼굴도 잘생겼으면서 나한테 왜이럼...?
나같이 사회성도 없고 공부도 아주 잘하지 못하는새끼가 불쌍해보여서 봉사하는걸수도 있는데...
그래도 엄청 설랜다
아시발 존나떨림
팔짱 5 초동안 했는데 그느낌을 잊어버릴수 가 없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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