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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하고 부산가다가 휴개실에서
게시물ID : humorstory_290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쏠오유인
추천 : 10
조회수 : 30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4/19 13:56:43
여친이 아직 없으므로 음슴체

부산에 일이 생겨서 저녁에 부산에 가게 됬음

가다가 출출해서 밥을 먹게 되었음

이야기가 나오다 내가 요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함

참고로 23임 ㅋㅋㅋㅋ

그러다 엄마가 이것저것 말해주시다가 갑자기 이런말을 했음

"참 그 좋아하는 사람이 여자지?"

아... 엄마도 오유를 하시는줄 알았지만 충격이었음

그런대 그려려니 하는 나도 유머

엄마는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서 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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