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아반떼나 K3 등 경쟁사의 준중형급 차량을 4월 이후 3개월 이내에 구입한 고객들이 SM3 시승 신청시 3일간 제공하고, 원하는 경우 SM3 신차로 차량을 교체 해주는 ‘ 333(삼삼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333프로젝트’ 는 4월 1일 이후 타사 준중형 차량을 구입한 운전자에게 SM3를 3일간 무료로 시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고객이 원한다면 SM3 신차로 교환해주는 획기적인 프로모션이다.
박범상 르노삼성차 마케팅 기획운영팀 부장은 “직접 경험해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SM3의 장점을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국내 업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획기적인 프로모션이니만큼 제품 경쟁력에 확신이 없다면 시작하지 못했을 것” 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본 프로모션은 최근 3개월 이내에 국산 준중형 세단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무료시승 신청은 7월 8일에서 8월 20일 사이에 ‘ 333프로젝트’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시승을 마친 고객 중 차량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9월내에 차량을 출고하면 된다.
아반떼 k3 뽑기 실패하신분들... 엄청난 찬스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