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다니는 회사 과장님이 아시는 분 한테 오늘 개통을 해왔더라구요.. 근데 g2인데 70만원 페이백이라네요 ㅋㅋ
그래서 음... 페이백....이네... 원금은..보니까... g2가 출고가가 95만인데?? 할원이 100이 넘네??
개철하라고.. 오늘 개통한거니깐 바로 철회 가능하잖아요??
그랬더니 블라블라블라~ 당일 취소시에는 저희가 리베이트가 10만원이 차감되요 호갱님 ㅎㅎ 그니깐 물어주셔야 겠어요 ㅎㅎ
그렇다고 합니다.. 바보 동생은 kt로 바로 다시 번이하려고 물어주기로 했다고 통화했다네요..ㅋㅋㅋ;; 멍청이...
저도 진짜 혹시 그런게 있나? 싶어서 딴 곳에 물어봤더니 그런건 절대 없다고..ㅋㅋ 에잉
근데 동생이 다시 전화해서 잘 못말하겠데요. 과장님 지인이라.. 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제가 전화해서 따지기도 좀그렇고.
이래서 지인 통해서 사면 안되나봐요 ㅠㅠ 걍 내일 다시 전화해보라 하는게 나을것 같죠?? 회사상사가 끼니깐 골치 아프네요 내가 친구 지인만 되도 걍 전화해서 뭐라고 막 할텐데..
동생한테 내일 여우처럼 과장님한테 살살 말하라고 해야겠어요; 그리고 걍 제가 사주는게 나을것 같네요..
오프라인이 이래 무섭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