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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의 맘 도저히 모르겟네여...
게시물ID : jisik_29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컴은
추천 : 0
조회수 : 130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5/03/28 01:15:59
지금 고1 남학생입니다..

 

사실 중3떄 좋아하는 여자애가 잇었는데 고백을 못하고 ..

 

저는 남고로 그애는 여고로 떨어졋죠..이번에

 

근데 저가 문자로 사실 너 좋아햇었다고...보고싶다고 보냇고 그애 반응은

 

장난치지말라고 그러다가 한 3일동안 문자 보내다가  내맘인제 진심인걸 알겟냐고 

 

하니깐 알겟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1주일정도 계속 문자를 주고받다가..어느날 그애가 mp3가 듣고 싶다고 하던군요 ㅎ

 

그애는 mp가 없엇고 저는  mp가 잇어서 빌려줄테니깐 주말에 만나자고 햇더니

 

만나자던구요 그래서 만나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할려고 햇는데

 

글쎼 얘가 셤기간이라고  mp만 받고 그냥 가더라구요... 

 

그떄 저가 폰줄을 선물로 줬거든여 하트모양...

 

그담날 폰줄 맘에 드냐고 하니깐 너무 맘에 든다고 하던데... 달고 다니냐고 하니깐

 

교통카드떔시 자리가 없어서 못단다길래 어쩔거냐고 물어보니깐 담에 폰 새로 사면

 

꼭 하고 다닐꺼라더군요...

 

그이후로 문자를 보내다 ,, 어느날 갑자기 문자를 연속으로 씹길래 계속 왜씹냐고 하니깐

 

수업중이었다고 짜증을 내더라구요... 사실 그전에도 몇번 문자를 씹던데.. 수업중이었다고

 

하고.. 그래서 저가 문자로"내가 싫으면 싫다고해 문자 안보낼꼐|"라고 햇더니

 

그런게 아니라면서 진짜 수업떄문에 그랫다고 그러던군요...

 

아무튼 화를 상당히 내더군요..그날.. 그래서 그날밤에 "내가 문자를 너무 오바해서 보내서 


니가 나를 질려하는것 같다.... ~~포기할꼐.."이런식으로 보냇어요 사실 저 자존심이 무척 쎼거든여...


그 문자도 씹길래.. 그담날 아침에 어제 보낸 문자 봣냐고 묻고 빌려준 mp도 달라고 햇죠
 

그랫더니 알겟다고 하면서 mp는 우리학교 친구편으로 준다던군요...

 

제가 너무 예민햇던건가요??

 

정말 그애 맘을 모르겟어요.. 그냥 저는 제 자존심떄문에 끌려가기싫어서 포기한다는말을 

 

해버렷어요.. 그리고 오늘까지 3일이 지낫는데 절대 문자 안와요...

 

그전에 문자 서로 주고 받을떄도 제가 일부러 하루 문자 안보냇는데... 절대 문자 먼저 안보내던군요....
 

내가 싫냐고 물으면 그런거 아니라고 하고...

아..  이애는 지금 저 문자 기다리고 있을까여??어떻게 해야할지..  이제와서 다시 문자 보낼수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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