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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에 비해 추천수가 현저히 낮은 이유에 관한 고찰.
게시물ID : humorbest_290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국사람★
추천 : 173
조회수 : 4707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8/04 00:38: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8/03 23:33:03
일일 게시물 조회수에 비하여 몇백배의 격차가 벌어지는
추천수에 관한 고찰.
Chapter 1. 의문
-조회수 1만에 육박하는 베오베 게시물. 하지만 추천수는 100이상 500이하를 밑돈다.
이에대한 의문을 풀고자 한다.
Chapter 2. 기능
-추천을 마우스로 클릭하는 기능의 불편함에 이유가 있는것이 아닌가?
Chapter 3. 의지
-추천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의지의 문제이므로 닥쳐라?라는 오유인들?
Chapter 4. 내용
-백명 천명 만명이 보았지만 실제로 재밌고 공감가는 사람은 500명 이하뿐이다.?
-유동인구 만단위에 실질적 수요자 500명. 라는 가설?
Chapter 5. 환경
-21세기 최첨단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귀차니즘"의 만연한 사회풍토에 적응한 오유인들?
Chapter 6. 정치
-오유를 만들어가는 소수의 집단이 베오베에 보내는 시스템에 익숙해버린 오유인들?
Chapter 7. 경제
-추천을 누를시간에 다른 게시물을 보는 효용성 추구. 합리적인 소비의 오유인들?
Chapter 8. 역사
-예전에도 그랬었고 지금도 그러하니 앞으로도 그러할것이다. ㅤㅇㅢㅇ?
Chapter 9. 지리
-동해지방은 동쪽에, 서해지방은 서쪽에, 남해지방은 남쪽에, 내륙지역은 가운데에
추천배너를 놔야할것인가?
Chapter 10. 최면
-오유 사이트 구성상 운영자의 교묘한 최면에 걸려 추천을 잊어버리는것인가?
Chapter 11. 권위
-강제력이 결여된 추천의 자유도를 보면 자발적인 복종을 이끌어낼만한 권위의 부재?
Chapter 12. 성경
-"사람은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추천도 해야한다" ㅤㅇㅢㅇ?
Chapter 13. 선비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
-"게시물에 추천하는줄 잊는다" ?
Chapter 14. 이명박
-ㅤㅇㅢㅇ? 나잡혀가?
Chapter 15. 은둔형 외톨이
-추천를 통한 화합과 공생보다 홀로 즐기기에 만족한다?
Chapter 16. 홀로서기-서정윤
-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 오유인은 이미 홀로서기를 마친건가?
Chapter 17. 담배
-게시물 1개당 한모금 핀후 재를 털어야하기때문에 추천을 잊고 다음게시물로 간다?
Chapter 18. 영웅
-강력하게 추천을 눌러주는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글쓴이들?
Chapter 19. 참견
-"남의 일엔 끼어드는게 아냐"라고 생각할수 있는 오유인들?
Chapter 20. 종결자
-아 뭐야 이건 쓴거 쭉 읽어보니까 병맛이잖아
여러분 추천하나에 글쓴이는 울고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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