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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씁쓸해서
게시물ID : star_290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웃엣지
추천 : 4/4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2 07:12:42
무도와는 관련이 없다고들 하시는데 

시기가 아주 그냥 딱 맞아 떨어지네요

식스맨 기정 사실화 된 시점에서 도화선에 

불이 제대로 붙었군요

눈팅을 하고 보니 정치인들이나 하는 쑈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평소에는 관심도 없었던 분들이 이슈 하나 물고 늘어지는 걸 보니까

우리 사이트 특징이 제대로 나오는 것 같네요

장동민이나 옹달샘 팬들이라면 진작 알고 있었던 내용일텐데

당시에 문제가 되지 않았던 부분은 팬들이나 청자,제작진도 어느정도 용인을 

해줘서 였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수위가 높고 낮음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민감한 연예인들의 사적인 대화 욕,성,폄하를 해서겠죠?

근데 시기가 참 웃기지 않나요? 

이건 뭐 안티가 공론화 시킨거라고 볼 수 밖에 없군요

이런 걸 보면 정치인과 다를께 없다고 봅니다. 오유에서는 성공적인 전략이 됐고

이제 공론화 됐으니까 본격적으로 언론사에서는 언플 들어가겠군요 

잘잘못을 따지는 것도 중요 하지만 이슈에 현혹되서 댓글 남발하고 

욕 하고 폄하 하는게 옹달샘이랑 뭐가 틀린지 모르겠네요

나는 아니다. 나는 안 그렇다. 우리들은 안 그런다.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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