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못마시고ㅠㅠ 사람 만날 기회도 없고 알바는 하지만 누가 나같은걸 조아해요 말도 어버버 잘 못하는데 만약 누가 날 조아한다면 그사람도 불쌍해요 왜 나같은걸 좋아해요? 세상에 잘난 여자가 얼마나 많은디 매일 알바끝나고 집에오면 자괴감들어요 내가 너무 바보같애서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엔 저는 착한사람인거같애요.. 저 자신한테 투자하는거보다 남들한테 퍼주는게 더 좋아요.. 제가 쿠키 같은거 맹글어주면 다들 맛있게 잘 먹어줘요.. 제 낙이에요ㅠㅠ 그치만 요즘 마카롱이 잘 안만들어져서 슬퍼요... 재료 산거 다 날리구.. 빨리 이쁘게 잘 만들어야 또 나눠먹구 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