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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의편지
게시물ID : humordata_374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업써업
추천 : 5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1/22 12:57:56
미국... 북한이 38선을 넘어 쳐들어오자... 아시아대륙에 대한 입지가 좁아질것을 우려해서 참전했다.... 그들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황무지가 몇십년안에 세계10대 경제대국이 되어.. 그들의 피를 돈으로 갚아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미군...사망자 5만명..부상자 10만명.. 100만이상의 미군이...아시아의 미국입지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여...우리나라로 왔고. (아마...거의 모든 미군이 우리나라가 어디있는지 모르고 왔을것이다..) 그중 반이상은 아마 전쟁 유경험자 였을 것이다.. 1차대전 2차대전 태평양 전쟁으로 이어지는 길고 끝없는 전쟁을.. 한번 끝내보고 싶어서...일본에 핵이라는 것도 떨어뜨렸다.. 그런데 5년만에 또 외딴 나라에서 전쟁... 미국민이 참전을 졸라리 반대 했겠지만.... 그들은.. 아시아대륙에서 그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소련이 좃만한 땅덩이를 조금이라도 더 떼갈까바.. 알레스카도 팔아먹은 무식한 소련이....한국에..지대한 관심을 내 비침에 따라.. (북한이 남한 먹겠다 그래서 남는 무기좀 줬다..)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의 중요성을.. 고작해야 미국 촌동네 1년 버는 돈보다 적게버는 한나라의 중요성을.. 새삼느낀 미국이.... 국민들이 반대를 하든 말든.... 전쟁을 몇십년동안 했든말든.... 전쟁하는 동안 들어가는 돈을 대체 전혀 받아 먹을수 없을 것같은 두나라의 싸움에.. 한마디로 완전 자비로 싸워야 되는 남의 전쟁에.. 잘못하면...중국이나 소련 건드려....세계3차대전까지도 갈수 있는... 아니 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한국이 어디 붙어있는지 미국민의 80%이상이 모르든 말든.. 그 여러가지가 무척이나 중요했기 때문에.. 미국은 참전했던것이였다... 그래서 미국은 생각하는 바 이루어.. 뜯어먹을만큼 돈을 번 한국과 FTA협상을 타결해.. 그때 전쟁하면서 들어간 돈에 이자까지 뜯어내고.. 주한미군 주둔으로(매년600억인가?) 삥뜯어가고..(실질적으론..미국이 쓰는 돈이 더많다) 또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일본보다.. 아시아에서의 지리적 위치가 훨씬 좋은 한국이.. 있기에 아시아에서의 입지가 훨 단단하다.. 아 일본과의 태평양전쟁을 하면서... 미국이 독립시켜준. 동남아의 많은 나라들은 지리적위치가 너무 안좋아. 아예 신경꺼버렸다...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건가? 풋...... -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켜달라는 부름에 응한 미국의 아들, 딸들을 기리며… - 이 글귀는 워싱턴 한국전 참전 기념 공원에 쓰여진 글귀입니다.. - freedom is not free - 우리나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아니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한번씩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분들이 없었으면 아마 '김정일 장군 만세' 하며 살아가고 있었을 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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