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혐발언은 맞으나 ㅈㄷㅁ이 여혐종자는 아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발언은 여혐이 맞는데 앞뒤 문맥과 흐름, 방송특성상 ㅈㄷㅁ이 여혐이라 그런건 아니다 구별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거칠었을 뿐 여혐내용은 아니다
뭐 이런 논란이 되는 와중이라 설득이나 지적하려는 마음은 없었지만
대략 이런 댓글들을 보게 되었고, 상.당.히 어이가 없어져서 써봅니다. ㅋㅋㅋㅋ 미친듯이 답답하네요
솔직히 이 사건에 대해 심도 깊게 알아보고 한 것은 아니라서 더 나대지는 못하지만
여혐발언이 담긴 영상은 빼박 여혐방송이었고 그쵸 ? 그래서 논란이 된거잖아요
위의 댓글들도 여혐 발언은 맞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마지막 사진은 단순히 거칠었다고 하지만 그 거친 단어들이 제가 보기엔 여혐입니다. 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ㅋ ㅅ ㅋ . 어떤 흐름이고 어떤 상황이고, 사실은 어떤 인간이었던 간에 그냥 누가봐도 여혐발언을 했고 그게 잘못이라는 거거든요.
아니 뭐 조폭들이 끌고가서 강제적으로 시킨건 아니잖아요 ? 신나서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있구만 ㅋㅋㅋ
왜 자꾸 다른 걸 갖다붙이면서까지 옹호하는걸까요 ㅋㅋㅋ 여혐발언. 이거 자체가 문제인거 같은데 ㅋㅋㅋ
그리고 구별해달라는 말....
혹시 올드보이 보셨나요 ? "모래알이든 바위든 가라앉는 것은 마찬가지다."
현 상황과는 다소 미묘하게 의미 차이가 있지만, 결.과.적.으.로 여혐발언을 자발적으로 했다. 라는 빼박 상황에서
그런 구별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일을 결과만 보고 따질 순 없지만 지금 이 상황에 한해서는 말이죠.
추가로... 뭐... 또.. 오유는 이런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하시면서 이중잣대다 뭐다 글도 봤었는데,
솔직히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의 잣대를 하나로 맞춘다면 그건 정말 사이코스러운 일이에요 ㅋㅋ 제가 제일 먼저 간첩신고라도 할겁니다.
다만 그 글에서 비교대상이 되던 ㅇㅂ와 오유의 차이라고 생각하는게 있다면
분위기,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각 사이트마다 어느 하나의 의견을 가지고 일반화하는 것은 문제죠.
설령 실제로 대표가 있다고 해도 그 대표의 의견이 모두의 의견도 아니니까요 ㅎㅎ (그렇게 하자고 합의를 했을 뿐이지)
하지만 그 사이트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여혐을 즐기고, 온갖 욕설, 허위사실 선동, 추천이 민주화 버튼이라던가 등등
그 사이트를 보여주는 게시글이나 시스템이 충분히 비난받고도 남을 것들이 넘쳐나죠.
그래서 ㅇㅂ를 안하는거고여 ㅋㅋㅋ (표현의 자유 핵개노답. 남을 상처입히는 자유는 그만한 책임이 따르니 다들 고소미 처먹었음 좋겠음.)
뭐 말이 길어졌는데, 어그로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간에 ㅇㅂ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