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던 부산의 유부징어입니다. (긴장되네요ㅋ)
응원 좀 부탁드릴려고 글씁니다!

 

저는 내년 런칭을 목표로 '자전거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워낙 자전거를 좋아하다 이렇게 됐네요^^;)

 

브랜드명은 OSS인데, 주말에 소상공인 벼룩시장에 참가하는데 많이떨리네요.

친구나 지인들은 잘 하고 오라고, 제품 좋다고 해주는데
그냥 해주는 소리같기도 하고 ㅎㅎ
기대반 두려움 반 입니다.

 

제가 자전거를 오래 탔던지라 제품은 진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원단구입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직접하고 (저는 재단,전사,패턴을 합니다^^;;)
바지패드도 최고급 제품으로 수입했고(이탈리아 E.I.T), 재봉도 최상급(오드람프), 형광컬러도 준비했습니다.
판매 제품은 긴팔져지, 9부 타이즈 입니다.

부산 광안리 부스 오시는 분들 소소하게 선물 챙겨드릴께요!!

 

커다란 대왕 오징어 있는 부스 입니다.
(전방 10m 내에서 제가 젤 큰 오징어라고 자부합니다ㅋㅋ)

오셔서 오유에서 왔다고 속삭여 주세요 ㅋ

 

 

 

오유인들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
사진 첨부합니다 ㅋ
사장인데 제작부터 모델까지 전부 제가 하네요ㅋㅋ

 

요건 형광제품 입니다